[FPN 김태윤 기자] = 12일 오전 12시 28분께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위치한 한 오락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 5분만에 출동한 소방대는 2시간 32분만인 이날 오전 4시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현장에는 인원 109명과 장비 33대가 투입됐다.
이 불로 오락기와 에어컨 등이 소실됐으며 2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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