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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일 부산소방본부장, 추석 연휴 응급환자 이송 체계 현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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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4/09/11 [17:31]

김조일 부산소방본부장, 추석 연휴 응급환자 이송 체계 현장 확인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4/09/11 [17:31]

▲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이 구급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 부산소방재난본부장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이 11일 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응급환자의 응급의료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소방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의 경우 부산 일평균 구급출동 573건으로 평상시 대비 6.5% 증가한 수치다.

 

이번 방문은 구급대의 응급환자 이송이 지연되지 않도록 추석 연휴 기간 응급환자 시 적극적인 환자 수용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조일 본부장은 병원장과의 만남 자리에서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센터와 구급대의 충실한 업무 수행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조일 본부장은 응급환자 이송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다하는 구급대원들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

 

그는 “구급 격무환경 개선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구급유자격자 확충, 격무 구급대 확대, 가점 상향, 부산소방 세이버왕 선발을 통한 특별승급 등 구급대원 사기진작ㆍ영예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며 “구급대원들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조금 더 힘내달라”고 강조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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