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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사고 빈발 위험지역 사전 발굴ㆍ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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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12/05 [15:30]

김해서부소방서, 사고 빈발 위험지역 사전 발굴ㆍ개선사업 추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12/05 [15:30]

 

[FPN 정재우 기자] =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윤영찬)는 지난 2020년부터 사고 빈발 위험지역 사전 발굴ㆍ개선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사고 방지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소방서는 소방 빅테이터 자료를 활용해 최근 5년 기준 사상자 발생ㆍ출동 다발 지역을 발굴하고 있다.

 

이후 이를 바탕으로 김해시 도로과ㆍ교통혁신과 등 3개 부서와 함께 지역협의체 사전 협의 간담회를 열고 개선 필요 대상을 확정한 후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까지는 주행속도 표출시스템 설치 등 3개소의 개선사업이 마무리됐다. 

 

올해에는 부곡3교차로(부곡동 333-3)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재포장 공사, 횡단보도 주의 표지(노면, 표지판)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내년 예정된 사업으로는 장유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사거리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교차로 유도선 재도색 등이 있다.

 

윤영찬 서장은 “사고 빈발 위험지역 발굴ㆍ개선사업이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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