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5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관계인 소집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유사사고 재발을 방지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교육에는 관리소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최근 공동주택 화재 사례 공유 ▲전기차 화재 특성 ▲전기차 관련 조례 제정 관련 사항 안내 ▲소방시설 유지ㆍ관리사항 강조 등이다.
소방서는 앞으로도 공동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입주민 대상 소방안전교육과 피난행동요령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혜숙 서장은 “공동주택은 화재 시 대형 화재로 확산될 우려가 크다”며 “군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관리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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