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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로 화재 예방ㆍ안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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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12/06 [13:40]

중부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로 화재 예방ㆍ안전조치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12/06 [13:40]

 

[FPN 정재우 기자] = 서울중부소방서(서장 김길중)는 지난 4일 주택에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해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다르면 이날 한 시민은 신당동 소재 주택을 지나다 음식물 조리 냄새를 맡으며 단독경보형감지기 경보음을 듣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대는 경보음이 울린 해당 주택에 진입해 연기가 나는 조리기구를 발견하고 안전조치를 취했다. 다행히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다.

 

소방서는 거주자가 음식물 조리 중 자리를 비운 사이 음식물이 탄화되며 연기가 나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울렸다고 보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나 직전에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하면 인명 대피나 사전 예방에 매우 유용하다”며 “시민께서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적극 설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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