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횡성소방서(서장 박순걸)는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13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된다. 대형마트나 인터넷 판매점, 소방기구 용품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소방서는 가족이 모이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약 2주간 관내 주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을 당부한다는 계획이다.
박순걸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구비는 한 가정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설 명절에는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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