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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하이트진로 청주공장, 안전문화 확산 위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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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1/21 [17:30]

청주서부소방서-하이트진로 청주공장, 안전문화 확산 위한 협약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1/21 [17:30]

 

[FPN 정재우 기자] = 청주서부소방서(신정식)는 21일 하이트진로 청주공장과 겨울철 화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이트진로와 함께 대시민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뤄졌다.

 

하이트진로는 대표 상품인 소주 ‘참이슬’ 병에 화재 예방과 비상구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문구를 담은 보조라벨을 부착해 지난 19일부터 출고했다.

 

청주공장에서는 우선적으로 10만병을 생산해 청주 지역 위주로 출고할 예정이다. 홍보효과가 클 경우 생산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브랜드 가치가 높고 서민들에게 친숙한 기업인 만큼 이번 홍보가 화재 예방의식 형성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거라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신정식 서장은 “이번 협력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힘을 합쳐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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