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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 겨울철ㆍ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현장 행정지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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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1/24 [16:23]

대구서부소방서, 겨울철ㆍ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현장 행정지도 방문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1/24 [16:23]

 

[FPN 정재우 기자] =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우병욱)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화재에 취약한 신평리시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는 겨울철, 설 연휴 동안 시민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재 위험 요소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통시장은 좁은 골목에 소규모 점포가 밀집돼 있다. 이 같은 특성으로 화재 시 크게 확산할 수 있어 상인들의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현장 지도의 주요내용은 ▲설 명절 대비 화재취약 대상 현장 행정 지도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 실시 ▲상인 관계자(상인회ㆍ점포주)의 안전 관리실태 점검 등이다.

 

 

 

우병욱 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인 지도 방문과 현장 점검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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