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 돈사 화재… 1개 동 소실, 돼지 170마리 폐사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2/06 [10:18]
[FPN 김태윤 기자] = 6일 오전 5시 50분께 경기 여주시 오금동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돈사 1개 동이 소실되고 돼지 170마리가 폐사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58명이 차량 23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44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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