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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소방서, 2025년 동계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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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2/13 [13:30]

청주동부소방서, 2025년 동계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2/13 [13:30]

 

[FPN 정재우 기자] = 청주동부소방서(서장 한종우)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사흘간 충청북도학생수영장에서 2025년 동계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에 대비해 현장 대응능력(수색ㆍ구조)을 높이고 구조기법을 숙달하고자 추진됐다.

 

훈련에는 119구조대와 오창119구조안전센터 대원 34명이 참여 중이다.

 

주요 훈련 내용은 ▲수난사고 현장 대응 기술 연마 및 협동력 강화 ▲현장 상황에 맞는 구조기술 개발을 통한 전문구조역량 강화 ▲유형별 구조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 대처 능력 향상 ▲수난구조장비 일체 조작 숙달 훈련을 통한 전문성 향상 등이다.

 

한종우 서장은 “각종 사고 사례의 연구와 맞춤 훈련을 통한 수난구조 역량을 강화해 신속한 인명구조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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