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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대상 소방안전교육ㆍ소방시설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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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2/17 [11:30]

광산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대상 소방안전교육ㆍ소방시설 배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2/17 [11:30]

 

[FPN 정재우 기자] = 광산소방서(서장 김관호)는 지난 15일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현재 소방서는 외국인 근로자의 화재안전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fire safety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외국인 근로자가 있는 산업체나 생활공간을 찾아 ▲화재 시 대피요령 ▲119 신고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는 ‘교육-훈련-점검’ 3단계 맞춤형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소방서는 외국인 근로자 50여 명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전달했다.

 

김관호 서장은 “광산구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수가 많은 만큼 외국인 근로자의 소방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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