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청주동부소방서(서장 한종우)는 한종우 서장이 지난 13일 해빙기 수난사고 우려지역을 현장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각종 수난ㆍ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제거하고자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수난사고 발생 우려지역인 한계저수지, 오창저수지 2개소다.
점검 내용은 ▲저수지 지반ㆍ결빙 약화로 인한 사고 위험요소 ▲봄철 낚시 방문객 증가로 인한 사고 위험요소 ▲인명구조함과 표지판 등 시설 이상유무 등이다.
한종우 서장은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야외활동이 많아져 그에 따른 사고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며 “해빙기 안전수칙 준수와 사고 대비를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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