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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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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3/19 [15:00]

대구서부소방서,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3/19 [15:00]

 

[FPN 정재우 기자] =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우병욱)는 19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 운영이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3월 11일과 소방의 상징인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전국 소방서가 매년 의용소방대원의 봉사ㆍ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0개 대 182명으로 구성돼 있다. 재난 대응은 물론 화재취약지역 야간순찰, 각종 캠페인 등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언제나 시민 곁에 하나 되는 의용소방대’라는 슬로건하에 각 대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자부심과 일체감을 고취하고자 열렸다.

 

행사에서는 11명이 지역사회 자율 안전체계 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신규 대원으로 10명이 임명되기도 했다.

 

 

우병욱 서장은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안전망의 중추를 담당하는 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며 “미래에도 재난 현장의 불확실성과 다양화 속에서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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