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 제공

[FPN 김태윤 기자] = GS건설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통해 건축연구(화재안전) 직무를 맡을 직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담당 업무는 방재설비 관련 연구ㆍ개발과 기술 지원, 소방방재 성능 설계, 신재생설비 화재 대응 등이다. 관련 전공으로는 소방방재학, 기계ㆍ건축설비학 등을 제시했다.

해당 직무에 지원하려면 학사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 이상이어야 하며 오는 7월 초부터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 신입사원 채용이지만 경력자도 지원할 수 있다.

또 어학(영어) 우수자를 우대하며 지난 2023년 4월 이후 취득한 토익 스피킹(TOIEC Speaking) 또는 오픽(OPIc) 성적을 반드시 보유해야 한다.

이 밖에도 국외 출장ㆍ근무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남성의 경우 병역을 완료했거나 면제받은 상태여야 한다.

지원서는 오는 23일 오후 11시까지 GS건설 채용 누리집(gsenc.recruiter.c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는 인ㆍ적성 검사와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 영어인터뷰, 채용검진 등을 거치게 되며 최종 합격 발표와 예비 소집은 6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

채용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GS건설 채용 누리집 내 ‘1:1 채용문의’ 게시판이나 채용담당자 이메일(recruit@gsenc.com)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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