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근 충청북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왼쪽)과 한종우 청주동부소방서장 ©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FPN 정재우 기자] = 청주동부소방서(서장 한종우)는 지난 7일 오후 충청북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강석근)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청북도전세버스운송조합 소속 약 2천대의 차량은 영상송출장치를 통해 차량용 소화기 홍보영상 등을 지속적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강석근 이사장은 “단순한 협력 수준을 넘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하고 화재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종우 서장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강석근 이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사회공헌 협력사업 개발과 화재 예방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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