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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빅스, 중소기업 대상 산업안전 AI 구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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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5/04/18 [18:11]

인텔리빅스, 중소기업 대상 산업안전 AI 구축 지원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5/04/18 [18:11]

[FPN 최누리 기자] =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는 중소기업과 소규모 사업장이 정부 지원금으로 산업 안전 AI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클린사업장 조성사업’은 작업자 안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사업장을 위해 안전보건공단이 운영하는 정부 보조금 지원 제도다.

 

대상은 산재보험에 가입된 50인 미만 사업장과 소기업 기준 이하 일반 사업장, 공사금액 50억원 미만 건설 현장, 산업단지 등이다.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비용을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인텔리빅스는 이 사업의 스마트 안전장비 공급기업으로 등록됐으며 도입을 원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장비 도입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인텔리빅스의 산업안전 AI 솔루션은 건설 현장과 제조공장 등에서 작업자의 안전 상태를 영상으로 분석해 위험 상황을 실시간 감지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작업자가 쓰러지거나 급히 달리거나 SOS 신호를 보내는 긴급 상황 ▲안전모와 조끼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위험한 장소에 허가 없이 진입한 경우 ▲중장비와 작업자 간의 충돌 위험 등의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즉시 관리자에게 알린다. 또 관제 일지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을 갖췄다.

 

인텔리빅스 관계자는 “작은 사업장일수록 사고 시 피해가 크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 정부 지원을 받아 스마트한 안전 환경을 구축하길 바란다”며 “도입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인텔리빅스 누리집을 통해 상담ㆍ참여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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