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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방서 대표팀, ‘제23회 인천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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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6/18 [17:44]

남동소방서 대표팀, ‘제23회 인천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은상 수상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6/18 [17:44]

 

[FPN 정재우 기자] = 남동소방서(서장 나기성)는 지난 9일 개최된 ‘제23회 인천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본서 대표로 출전한 인천구월초등학교가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119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동요 부르기를 통해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매년 열리는 대회다.

 

올해 대회 평가는 인천소방본부 5층 영상회의실에서 비대면 영상심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초등부에는 총 4개 팀이 참가했다. 인천구월초등학교는 ‘아빠는 희망을 나르는 소방관’이라는 동요로 은상 수상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학생들은 소방의 의미와 가족에 대한 사랑을 따뜻하게 담아낸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나기성 서장은 “소방동요는 어린이들이 소방의 중요성과 안전의식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소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고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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