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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학회, ‘제13회 정기총회ㆍ학술대회’ 개최

민세홍 학회장 “학문 발전 선도 학술단체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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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5/06/25 [16:24]

위험물학회, ‘제13회 정기총회ㆍ학술대회’ 개최

민세홍 학회장 “학문 발전 선도 학술단체로 거듭날 것”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5/06/25 [16:24]

▲ ‘한국위험물학회 제13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위험물학회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위험물 안전 관련 전문지식과 신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한국위험물학회(학회장 민세홍, 이하 학회)는 지난 19일 제주 서귀포시 소노캄 제주에서 ‘제13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표창장ㆍ상장 수여와 사업ㆍ결산ㆍ감사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하반기와 2026년 사업계획ㆍ예산안을 심의ㆍ의결하기도 했다.

 

특히 시상식에선 윤형준 (주)유티이씨 대표와 사재천 가천대학교 연구실장, 이병권 올라이트라이프(주) 대표가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첨단 기술 시대, 위험물 안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가스안전 ▲소방안전 ▲석유화학 ▲원자력안전 ▲보건안전 등 분야별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민세홍 학회장은 “위험물 안전관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이 요구되고 있다”며 “위험물 안전관리 분야가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실효성 있는 제도로 자리 잡으려면 학문과 현장 간 긴밀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학술대회가 이런 연결고리를 만드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회가 위험물 분야에서 학문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 학술단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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