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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방서-의소대, 장안문서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확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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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06 [11:30]

수원소방서-의소대, 장안문서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확산 캠페인’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06 [11:30]

 

[FPN 정재우 기자] = 수원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5일 장안문 일대에서 의용소방대와 함께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구급자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시민의 응급의료서비스 신뢰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43명)들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구급대원이 적정 이송병원을 직접 선정하는 ‘중증도 분류 기준’ ▲비응급 상황에서의 119신고 자제 및 구급대원 폭행 등 현장 안전 위협 행위 근절 ▲구급차 이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 등에 대해 홍보했다.

 

특히 최근 무분별한 구급차 이용으로 정작 위급한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점을 환기하고 시민들의 올바른 구급차 이용을 당부하며 응급의료체계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수원소방서 관계자는 “119구급차는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위한 소중한 자원”이라며, “구급대원의 판단을 존중하고, 위급한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시민의식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소방안전 캠페인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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