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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익선동 식당 외벽 전기 인입선 화재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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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0/14 [10:05]

종로소방서, 익선동 식당 외벽 전기 인입선 화재 진압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10/14 [10:05]

 

▲ 종로소방서 화재조사관이 전기를 차단시킨 상태에서 불에 탄 지점을 살펴보고 있다. © 종로소방서 제공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지난 7일 익선동 소재 음식점 외벽 전기 인입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속히 진압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9분께 인입선에서 불꽃이 발생하는 것을 목격한 식당 관계자가 즉시 119에 신고했다. 관계자는 비치된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했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가 최종 완진했다.

 

▲ 화재 발생 지점 (헬멧 위) © 종로소방서 제공 

 

▲ 식당 내부 배선 이상 유무 점검 © 종로소방서 제공

 

이 화재로 식당 외벽과 지붕 일부가 소실돼 약 3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 화재진압대원들의 화재 현장 진입 © 종로소방서 제공

 

장만석 서장은 “관계자가 화재 발생 사실을 초기에 인지하고 신속하게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에 나서 피해 확산을 막았다”며 “전기로 인한 화재는 항상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전문업체를 통한 정기적인 점검과 업주의 철저한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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