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송(주), ‘전기차 화재 확산방지 시스템’ 소방 신제품 선정박세훈 대표 “이번 선정은 소방 시장 선도 인정받은 것”
소방 신기술ㆍ신제품은 소방용품 개발을 촉진하고 원활한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매년 선정하는 제도다. 이 중 소방 신제품은 최초 개발된 신기술이나 이에 준하는 대체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ㆍ실용화를 완료한 제품에게 주어진다.
육송의 이 시스템은 ▲신형 감지 시스템 ▲상향식 직수 분사 시스템 ▲감지기 연동 자동 분사 기술 등 20여 개의 기술이 집약됐다. 특히 감지 선형ㆍ불꽃ㆍAI 복합 감지기로 구성된 3중 감지 체계를 통해 화재를 신속히 포착하고 차량 하부 배터리를 겨냥해 물을 분사한다.
육송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각종 실증 실험 결과 기존 대비 화재 진압 시간을 75% 이상 단축하고 화재 확산 피해를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은상 등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이 시스템은 출시 이후 누적 300여 대 설치를 완료했다.
박세훈 대표는 “이번 선정은 소방청으로부터 전기차 화재 시장을 선도하는 신제품으로 공식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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