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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전통시장 소방종합 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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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1/28 [13:17]

통영소방서, 전통시장 소방종합 안전대책

김성욱 객원기자 | 입력 : 2014/11/28 [13:17]
통영소방서(서장 강명석)는 12월 1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3곳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소방종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3년간 경남 전통시장 화재발생 현황은 2012년 7건, 2013년 7건, 2014년(1월~10월) 5건으로 총 19건 재산피해 84,286천원이다.

이번 대책은 2014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알환으로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예방 홍보, 안전점검 등을 통하여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하여 추진한다.
 
주요 추진 내용은 ▶소방특별조사(소방시설 정상작동여부,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실태 확인, 전통시장내 아케이드 정상작동여부, 기타 피난시설ㆍ방화구획ㆍ방화시설에 대한 사항등) ▶소방관서장 현장지도방문 ▶ 전통시장 관게자 간담회 ▶이상기온 및 취약시기 화재경계활동 강화 ▶ 소방출동로 확보 및 합동소방훈련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체계 구축 등이다. 

통영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그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기에 시장 상인들의 화재예방 의식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소방종합 안전대책을 계기로 단 한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김성욱 객원기자 luxxu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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