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은 지난 2013년 3월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나의 변태지수가 100점이라고 느껴질 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임슬옹은 남들이 자신의 몸을 훔쳐보는 상황을 즐긴다고 고백하며 "아파트에 살면 건너편에 사는 사람이 보인다. 가끔 샤워하고 나와서 상체를 탈의한 채로 커튼을 치지 않고 건너편 사람의 시선을 느낀다"고 말했다. 임슬옹은 한강에 혼자 나가 커플들의 애정행각을 훔쳐본다는 소이현의 말에 관심을 드러내며 "어디사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2AM 조권, 임슬옹, 정진운과의 계약이 만료됐다"며 이들의 거취에 대해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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