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유람 홍진호 돌직구 (사진: 차이에듀케이션)     © 온라인뉴스팀

당구 국가대표 선수 차유람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한 매체는 업계 관계자들의 발언을 인용해 차유람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해당 매체에 의하면 차유람은 오는 11월 말에서 12월 초 출산 예정이다.

이가운데, 방송인 홍진호의 돌직구가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홍진호는 '차유람과 레이디제인 중 누가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을 받고 "예전에 같은 상황이었는데 그때 차유람을 선택했다. 순수한 줄 알고 선택했는데 순수한 게 아니라 연애 바보더라. 내가 몇 번을 얘기했는데도 못 알아채더라. 천년 묵은 나무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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