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11시 42분경 대구시 북구 오봉로 한 도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뒤쪽 커튼제조 공장으로까지 번졌다.
불은 공장 2곳을 태워 모두 1억 4천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1시간 10분여만에 꺼졌다.
경찰은 '펑'소리와 함께 도금시설에서 처음 불이 났다는 도금공장 관계자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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