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16일 저녁 11시 9분경 전남 진도군 울금가공영농법인 저온창고에서 불이났다. 창고에 보관된 울금 15t과 건조기 등이 불에 탔으며 소방서 추산 2억5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시간 50분만에 꺼졌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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