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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2017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전국 2위 ‘국무총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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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7/17 [13:30]

김해동부소방서, 2017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전국 2위 ‘국무총리상’

이지훈 객원기자 | 입력 : 2018/07/17 [13:30]

▲ 김해동부소방서는 전국 19개 시ㆍ도를 대상으로 2017년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우수관서 평가에서 전국 2위로 선정됐다.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전국 19개 시ㆍ도를 대상으로 ‘2017년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우수관서 평가’에서 전국 2위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겨울철 화재 취약시기를 대비해 지난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간 추진하는 전국 단위 소방시책 평가다.

 

소방서는 3대 전략 11개 추진 과제를 완벽 수행했다.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자율형 특수시책인 ‘요양병원 119세이프가드’, ‘내 나이가 어때서 프로젝트(실버소방안전관리자 지원센터)’ 등에서 우수한 평가와 화재 발생건수ㆍ인명 피해 저감에도 높은 실적을 거둬 전국 2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최기두 서장은 “전 직원이 일심동체가 돼 노력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실을 얻었고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은 소방시책을 발굴해 최상의 맞춤형 소방 서비스로 안전한 경남, 안전도시 김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객원기자 manart100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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