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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안양소방서(서장 최종환) 관내 화재발생은 436건으로 작년대비 14.7% 감소하는 등 화재피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소방서 2009년 화재통계분석 자료에 의하면 화재발생건수는 2008년 대비 75건이 감소했고, 인명피해는 작년 사망 5명, 부상 34명에서 사망 1명, 부상 20명으로 무려 46.2% 줄어들었다. 재산피해는 7억7700만원으로 작년 대비 33.3%가 감소했으며, 소방서의 각종 활동으로 경제가치 1867억에 이르는 재산을 지킨 것으로 분석됐다. 화재원인별로는 전기적 요인이 92건(21%)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담배 75건(17%), 불장난 43건(10%), 유류 31건(7%), 방화 28건(7%), 기타 167건(38%)이 차지하고 있다. 장소별 화재발생현황은 아파트 93건(21%), 주택 53건(12%)으로 주거시설이 33%이고, 차량 52건(12%), 음식점 35건(8%), 점포 22건(5%), 공장 17건(4%), 기타(야외) 164건(38%)으로 집계됐다. 특히 인명피해의 62%는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화재가 빈발하는 겨울철에는 화재발생건수가 소폭 감소한 반면, 4월에 66건, 9월에 47건으로 건조기에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시간대별로는 13시~15시경 55건으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고, 다음은 21~23시 47건, 15~17시와 19시~21시가 45건으로 주로 오후와 저녁시간대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정내 화기 취급시 주의가 요망된다. 안양소방서에서는 지난해 화재발생건수가 전년도에 비해 감소한 것은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맞춤형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대형화재가 감소한 것이 주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최종환 안양소방서장은 “주민자율참여를 통한 소방안전문화 조성 및 주택화재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부주의에 의한 화재발생 비율이 60%이상 차지하고 있으니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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