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27일부터 3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상주소방서는 801명의 인력과 39대의 장비를 동원해 취약시간대 순찰을 강화하고 달집태우기 행사장에 소방력을 근접배치하며 현장책임관과 휴대전화 등 비상통신망을 확보한다.
특히 28일 대보름 행사장 5개소에는 소방차량과 소방력을 근접배치해 행사 종료시까지 현장의 안전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산불예방 및 초기진화태세도 강화한다.
먼저 1개대 20명의 산불진화 전담대와 진화차량 3대를 동원해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신속한 상황관리와 시청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한다.
상주소방서 방호담당은 “상주소방서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대규모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지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다면 큰 화재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며, “특히 어린이들의 쥐불놀이나 폭죽불꽃이 인근 가연물이나 산으로 옮겨 붙지 않도록 어른들의 지도가 더욱 요구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