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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철 더위를 피해 해수욕장, 계곡 등으로 휴가를 떠나서 물놀이를 즐기게 되는데 최근에는 단순한 물놀이가 아닌 수상스키, 스킨스쿠버 등 종류가 다양해짐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의 유형도 다양해지고 있다. 해가 갈수록 더위는 빨리 찾아오고 있고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어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3년간 통계를 살펴보면 물놀이 안전사고의 원인으로 안전수칙 불이행이 45%로 가장 많으며 수영미숙, 음주수영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포항북부소방서에서는 피서객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2일 발대식을 갖고 피서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북부해수욕장, 월포해수욕장은 3일부터 장사해수욕장, 대진해수욕장은 16일부터 배치되어 익수사고방지를 위한 순찰 및 구조활동, 미아찾기, 응급처치 등 수난구조요원과 수변안전요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명은 스스로가 책임질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다. 물놀이를 하기 전에는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고 물에 들어갈 때는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물에 적신 후 천천히 들어가야 하며,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해 무리한 행동을 해서는 안되며 장시간 수영 또는 호수나 강에서 혼자 수영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다. 또 사람이 물에 빠졌을 때는 119에 즉시 신고하고 장대, 스티로폼 등 주위의 물건을 이용하여 구조하도록 해야한다. 특히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때에는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하고 혼자서 놀게 해서는 안된다. 송윤주 객원기자 ssong7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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