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불편과 어려움 해소를 위해 이곳 저곳을 살피는 주부모니터단 20여명이 지난 7일 오전 광주동부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날 주부 모니터단은 떡과 포도 등을 준비해 소방관의 노고에 감사해하며, 화재시 화마속에 몸을 던져야 하는 소방관들의 노고와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미처 몰랐던 소방관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듣는 시간도 가졌다. 유순옥 주부모니터 회장은 "작년 동부소방서 직원의 국민제안인 '모바일 심폐소생술 동영상' 평가에도 동구 모니터단이 참여했었다"며, 어려운 가운데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소방관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임근술 소방행정과장은 동부소방서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방혈액보험 등을 소개하며 어려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모니터단이 메신저가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또, 이철호 현장대응과장은 “모니터단의 기본 운영방향은 쌍방향 소통을 통한 정책의 피드백이니만큼 시민의 참여가 적극 필요한 비상구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에 대해 설명하고 ‘이웃 고자질하기’나 ‘포상금만을 위한 신고’가 아닌 안전한 광주를 만들기 위한 시민 스스로가 하는 감시”라고 말했다. 아울러,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피를 위해 아파트에 있는 경량칸막이를 확인하고 비상대피공간을 마련하는 등 정부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화재와의 전쟁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주부모니터단은 국민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 제안하고 민생정책의 현장 점검‧감시,국정소통 촉진 및 정책 조언자를 통한 희망과 긍정의 메신저 역할을 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로 지난해 1기를 시작으로 올해 2기 주부모니터단이 전국 16개 시도에서 1만258명이 활동하고 있다. 강혜원 객원기자 edfi21@naver.com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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