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본부장 이강일)는 미국 화재폭발조사관 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대전동부소방서 법동119안전센터의 윤나영 소방사에게 지난 2일 자격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미국 화재폭발조사관 자격시험은 중앙소방학교에서 2주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미국 nafi(국립화재조사위원회)의 시험승인에 따라 미국에서 출제된 시험문제로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윤나영 소방사는 중앙소방학교에서 10주간의 전문교육을 마친 뒤 화재조사관 자격증까지 취득할 경우 여성 최초의 화재조사요원으로 전담부서에 배치될 계획이다. 여성소방관 특유의 섬세함으로 남성소방관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줌으로써 화재피해주민에 대한 지원ㆍ안내 및 위로를 통해 화재피해주민의 정신생활 안정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대전소방본부는 기대하고 있다. 법학도 출신인 윤 소방사는 “대전소방의 화재조사 분야에서 공정한 법집행을 통한 화재조사 및 화재피해주민의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화재폭발조사관 자격증 보유자는 전국에 185명으로 대전에 6명이 있으며 여성소방관으로는 윤나영 소방사가 최초의 자격 취득자다. 최고 기자 choigo@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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