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으로 화재 피해 막아
119뉴스팀 | 입력 : 2019/11/18 [13:30]
동대문 소방서(서장 김현)는 지난 15일 오전 9시께 청량리동 세탁소에서 작업 중 발생한 연기로 3층 주택형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해 화재 확산을 사전에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은 초기에 발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화재 초기 큰 도움이 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꼭 설치해 달라”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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