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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기 전 먼저 안다” IoT 융ㆍ복합 화재감지 시스템

열화상 일체형 IP 카메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실현

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0/03/10 [10:11]

“불나기 전 먼저 안다” IoT 융ㆍ복합 화재감지 시스템

열화상 일체형 IP 카메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실현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0/03/10 [10:11]

▲ 현장에 설치된 열화상 일체형 IP 카메라 모습  © 스마트테크놀로지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열화상 센서와 IP카메라 기술로 보안과 화재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IoT 융ㆍ복합 화재감지 시스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스마트테크놀로지(대표 김광선)의 이 시스템은 열화상 센서가 적용된 일체형 IP 카메라를 통해 주변 온도 등 화재 이상징후를 알 수 있도록 개발됐다.

 

김광선 대표는 “200만 화소의 일체형 IP 카메라는 786pixel로 20m 이내 화재징후를 5초 이내 포착하기 때문에 비화재보를 최소화한다”며 “외부 침입 등을 대비한 감시 기능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의 핵심 기술은 모든 물체에서 나오는 적외선 파장을 감지하는 열화상 센서에 있다. 미리 설정한 구간별 온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경고 알람(SMS 등)을 전송하는 등 화재 사실을 알려준다. 영하 40℃에서 영상 300℃까지 단계별(주의, 경계, 심각)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관리자가 현장에 없어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불이 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원격 실시간 감시 기능도 갖췄다.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통해 원격으로 화재 여부를 확인하고 온도가 높은 부분을 빨간색 pixel로 나타낸다.

 

이 시스템은 전기실과 변전실, 공장, 전통시장 등의 특수 시설에서 보안과 화재 감시 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스마트테크놀로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포스코, 한국전력, 금호타이어, 부산대 등 다양한 시설에 설치되기도 했다.

 

김광선 대표는 “보통 건물에 쓰이는 이동식 열화상 카메라(7만6천 pixel 이상)는 가격이 높아 전기안전과 에너지 손실 진단용으로 사용돼 왔다”며 “화재감지 성능과 함께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열화상 IP 카메라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IoT와 스마트 열화상 CCTV 기술을 활용해 차별성을 지닌 ‘IoT 융ㆍ복합  화재 감지 시스템’ 기술을 지속해서 개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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