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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칠 정선소방서 조양119안전센터장, 헝가리 내무부장관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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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6/01 [17:00]

이재칠 정선소방서 조양119안전센터장, 헝가리 내무부장관 표창 받아

김주영 객원기자 | 입력 : 2020/06/01 [17:00]

▲ 주한헝가리대사가 지난달 29일 이재칠 조양119안전센터장에게 헝가리 내무부 장관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정선소방서는 지난달 29일 명동 헝가리문화원에서 이재칠 조양119안전센터장이 주한헝가리대사관으로부터 헝가리 내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식에서는 지난해 5월 3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사고 현장에서 구조 작업에 참여했던 38명의 한국 잠수사와 구조전문가에게 헝가리 핀테르 샨도르 내무부장관 겸 국가안전부총리의 훈장이 수여됐다.

  

 

이번 행사는 유람선 사고로 실종되거나 사망한 한국인 26명과 헝가리인 2명을 추모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초머모세 주한 헝가리대사는 한국어로 잠수사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고 그들의 구조작업에 감사를 표했다.

 

이재칠 센터장은 “타국에서 우리나라 국민을 한명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임무를 수행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주영 객원기자 wndud201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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