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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여름철 성수기 대비 야영장ㆍ숙박시설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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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08 [15:30]

원주소방서, 여름철 성수기 대비 야영장ㆍ숙박시설 합동 점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08 [15:30]

 

[FPN 정현희 기자] = 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유관기관 합동으로 숙박시설ㆍ야영장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가올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관광객이 집중되는 야영장ㆍ숙박시설을 직접 찾아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과 자율 안전관리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숙박 및 야영시설 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관계자 및 자위소방대 소방 훈련 여부 ▲비상구 관리 실태 등이다. 소방서는 화재ㆍ풍수해 등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현장 안전관리의 전반적인 부분을 점검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숙박시설 화재는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평소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고 화재 등 위기상황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종사원과 투숙객에게 대피 유도 등 안전관리교육을 시행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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