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소방서(서장 이동학)는 10월 한 달간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기간은 심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급성 심정지 사망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최초 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응급처치 중요성 홍보 ▲노인 대상 응급처치 및 소방안전교육 ▲최초 발견자 즉시 처치 위한 생활응급처치 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초 발견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률 제고를 위해 다양한 응급처치 방법을 홍보하고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양주현 객원기자 yjh031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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