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소방서(서장 이동학)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돕기 위해 전 직원 정선아리랑상품권 구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선소방서에서 구매한 정선아리랑상품권은 약 1천만원 상당으로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자는 소방공무원들의 제안을 수렴해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정선아리랑상품권 구매를 통해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방서는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양주현 객원기자 yjh031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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