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지난 5일 영월읍 문산1리 마을회관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ㆍ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관서와 멀리 떨어진 원거리 농촌지역의 화재 초기 대응능력 향상으로 인명ㆍ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소방안전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2020년 영월군 화재없는 마을은 문산1리, 문산2리가 선정됐으며 소방서는 8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
이병주 예방민원담당은 “지역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동참해 준 한일현대시멘트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로 문산1리, 문산2리에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가 크게 줄어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