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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문산1리ㆍ문산2리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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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1/10 [14:00]

영월소방서, 문산1리ㆍ문산2리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11/10 [14:00]

 

[FPN 정현희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지난 5일 영월읍 문산1리 마을회관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ㆍ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관서와 멀리 떨어진 원거리 농촌지역의 화재 초기 대응능력 향상으로 인명ㆍ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소방안전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2020년 영월군 화재없는 마을은 문산1리, 문산2리가 선정됐으며 소방서는 8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

 


한일현대시멘트의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으로 조성된 이번 행사는 소방서ㆍ한일현대시멘트 직원과 문산1리ㆍ문산2리 주민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 전달식 ▲명예소방관 임명장 수여 등이다.

 

이병주 예방민원담당은 “지역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동참해 준 한일현대시멘트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로 문산1리, 문산2리에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가 크게 줄어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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