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관악소방서(서장 서영배)는 ‘불조심 강조의 달’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특수시책으로 ‘주택 소방안전 점검의 날’ 지정해 많은 시민이 화재 예방에 스스로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한다고 밝혔다.
특수시책 ‘주택 소방안전 점검의 날 지정’은 소방의 상징인 119를 활용한 ‘1(한달에)1(한번씩)9(9일은) 주택 소방안전 점검의 날입니다’를 슬로건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가정 내 소방안전시설을 자율 점검하는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주택 소방안전 점검의 날 지정’ 특수시책을 많은 시민이 공감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자율 소방안전점검표를 부착한 다양한 홍보 물품을 제작했다. 소방서 각종 행사ㆍ훈련 시 배부하고 언론 매체 보도를 통해 집중 홍보하고 있다.
허용 홍보교육팀장은 “겨울철 화재 중 주택 화재의 비율이 가장 높다”며 “가정 내 자율 소방안전점검표를 활용해 스스로 화재 예방을 실천하는 안전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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