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지난 25일 영월수난전문의용소방대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월수난전문의용소방대원들은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사랑의 연탄을 마련하고 관내 어려운 4가정에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
영월수난전문의용소방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관내 화재 예방 순찰,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제작 등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를 지속 중이다.
정보옥 영월수난전문의용소방대장은 “우리가 준비한 사랑의 연탄이 어려운 이웃이 온기 있는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영월수난전문의용소방대는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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