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정선소방서(서장 이동학)가 18일 관내 전통시장 일원에서 12월 도민안전의 날ㆍ점포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겨울철 화재위험용품(전기히터, 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홍보 ▲전국민 소화기(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 ▲차량 및 주방(K급) 소화기 비치 운동 ▲아파트 경량칸막이 등 이용 피난안내 홍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공동주택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및 소방차ㆍ구급차 길 터주기 홍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 홍보 등이다.
소방서는 시장상인회와 점포주 중심의 자율점검으로 진행되는 점포점검의 날도 함께 진행한다. 상인회 와 점포주는 점포 내 소방시설과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소방관서는 화재안전교육과 화재예방컨설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점검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점포점검의 날 운영이 자율적인 점검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양주현 객원기자 yjh031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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