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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여름철 수난사고 안전대처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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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소방서 119구조대장 김강수 | 기사입력 2013/07/16 [09:12]

[독자기고]여름철 수난사고 안전대처는 이렇게!

광주동부소방서 119구조대장 김강수 | 입력 : 2013/07/16 [09:12]
 
▲ 광주동부소방서 119구조대장 김강수
무더운 여름철 가족과 함께 해수욕장, 하천, 계곡 등으로 여름휴가를 떠나게 된다. 아이들은 물놀이로, 어른들은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한여름의 더위를 식히고, 학업과 직장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털어내고 새로운 기운을 충전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즐거워야 할 여름휴가가 물놀이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인명사고로 인하여 가정의 가장 큰 불행이 되기도 한다.

소방방재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572명이 물놀이 사고를 당했으며, 이들 사망자는 7~8월중에 70%정도가 몰려있다. 사망사고의 원인을 보면 56%가 안전 부주의, 28%가 수영 미숙, 8%가 음주수영 등 대부분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했다.

지난 여름 7월 광주 황룡강에서 친구들과 물놀이 하던 윤모군(19세)은 신발이 벗겨져 떠내려가는 것을 잡으려고 하다 익사하는 변을 당했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의 생명은 스스로가 책임질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다.

물놀이 할 때 대표적인 안전수칙으로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해야 하며,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물을 적신 후 들어가야 한다.

만일,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해야 하며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 특히 음주 후에는 절대 수영을 하지 말아야 한다.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위험하므로 각별히 주의 해야 한다.

물놀이 안전사고는 물에 빠진 사람과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려다 같이 변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시에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해야 하며,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를 질러 알리고(즉시 119에 신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들지 말아야 한다.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튜브, 스티로폼, 장대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해야한다.

특히, 아이들의 인명피해는 대부분 어른들의 잘못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때는 한시도 눈을 떼지 말아야 하며,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한다. 친구를 밀거나 물속에서 발을 잡는 장난을 치지 않도록 하고, 신발 등의 물건이 떠내려가도 절대로 혼자 따라가지 말고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하도록 사전에 당부해야 한다.
 
광주동부소방서 119구조대장 김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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