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서울중부소방서(서장 김길중)는 지난 20일 남창동 소재 한 건물 야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관계자는 이날 오후 2시 52분께 한 건물 야외에 적치된 종이박스에 불이 붙은 것을 목격했다.
그는 119에 신고한 뒤 주변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가져와 자체 진화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신고자에 의해 불길이 잡힌 것을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주민이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하지 않았다면 연소가 확대될 수 있었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보이는 소화기는 화재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보이는 소화기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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