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최근 겨울철 캠핑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에 대해 주의를 당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일산화탄소는 불완전 연소 상황에서 발생하는 무색ㆍ무취의 유해 가스다. 캠핑용 난로나 화로, 버너 등에서 방출될 수 있다.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면 두통ㆍ어지러움ㆍ구토 등 증상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의식 불명에 이를 수 있다.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 어지럼증이나 두통 등의 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환기해야 한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119에 신고해야 한다.
소방서는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을 위해 ▲텐트 내 난방ㆍ취사시설 사용 금지 ▲충분한 환기 ▲일산화탄소 감지기 설치 ▲안전 인증 장비 사용 ▲기기 점검 ▲캠핑장에 비치된 소화기구의 위치 및 사용법 숙지 등을 권장하고 있다.
손현호 서장은 “밀폐된 공간에서 난로나 화로 사용을 자제하고 감지기 설치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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