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소방서 대표팀, ‘제14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서 2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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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정재우 기자] = 성북소방서(서장 정교철)는 지난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4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서울 대표로 출전한 ‘양념반 사춘기반’팀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2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시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다.
올해에는 전국 1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8분 이내의 상황 대처 능력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형식으로 응급상황을 시연하는 방식으로 경연이 펼쳐졌다.
‘양념반 사춘기반’은 사랑지역아동센터 소속 청소년 6명(지연우, 유진우, 방유나, 양서진, 곽도현, 김아인)으로 구성된 팀이다. 팀은 지난달 29일 보라매시민안전체험관에서 열린 서울시 대회에서 성북소방서 대표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뛰어난 퍼포먼스와 침착한 상황 대응 능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북소방서 소방공무원의 지도로 꾸준히 훈련한 팀원들은 전국 대회에서도 능숙한 응급처치를 선보여 2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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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은 지난해 서울팀이 기록한 6위 성적을 뛰어넘는 결과로 시민 참여형 응급처치 교육의 가능성과 성과를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정교철 서장은 “바쁜 학업 일정 속에서도 착실히 훈련에 참여해 온 학생들과 적극 지도해주신 교사, 소방서 교육팀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의 응급상황 대응력과 인식이 제고되고 심폐소생술이 일상에서 실천되는 문화로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