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신안소방서(서장 류도형)는 훈련 후 복귀 중이던 육군 제31사단 군인들이 전봇대 화재를 신속히 진화해 피해를 저감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 부대 소속 박영호 중사와 박준영 하사는 지난 9일 오후 3시 18분께 훈련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 지도읍 감정리 정암저수지 주변 전봇대 아래에서 연기와 불꽃을 목격했다.
두 부사관은 소화기 2대를 가져와 10분만에 초기 진화하는 데 성공했다. 덕분에 연소가 주변 민가 등으로 확산되지 않았다.
박 중사 등은 “군인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평소 부대에서 받았던 소화기 사용 교육과 재난 대응 훈련이 실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류도형 서장은 “군인으로서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지체없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힘써줘 감사하다”며 “신안소방서 전 직원도 항상 군민의 곁에서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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