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거창소방서(서장 이병근)는 19일 오전 11시 본서 서장실에서 성송규 소방령의 소박하면서도 뜻깊은 명예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근 서장과 과ㆍ단장, 각 담당자, 구조대장 등 총 16명이 참석해 오랜 기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성 소방령의 퇴임을 함께 기념했다.
퇴임식은 간단한 약력 소개로 시작돼 재직기념패ㆍ전별금 전달, 부서 감사패ㆍ기념품 수여, 꽃다발 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기념 촬영과 티타임에서는 선배 소방관으로서의 노고와 따뜻한 인간미를 회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성 소방령은 지난 수십 년간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냉철한 판단력과 깊은 책임감을 바탕으로 현장 업무를 이끌어 온 대원이다. 특히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참된 공직자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 서장은 “성송규 소방령의 명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의 새로운 인생 여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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