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함안소방서(서장 최경범)는 25일 오전 본서 대회의실에서 김혜준 현장대응단장과 박경규 예방안전과장의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30여 년 동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두 대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는 최경범 서장을 비롯한 본서 직원, 가족, 의용소방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자 약력 소개 ▲공로패ㆍ재직기념패ㆍ감사패 전달 ▲배우자에게 전하는 감사장 ▲퇴임사 및 격려ㆍ덕담 ▲자녀가 드리는 격려말씀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최경범 서장은 “두 분의 걸어온 길은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자 자긍심으로 남을 것”이라며 “그동안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제2의 인생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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