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마포소방서, 숙박시설 대상 관서장 현장지도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16 [14:00]

마포소방서, 숙박시설 대상 관서장 현장지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16 [14:00]

 

[FPN 정재우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서영배)는 지난 15일 동교동 소재 숙박시설인 L7 홍대 바이 롯데호텔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는 여름 휴가철 다수의 피서객이 방문하는 숙박시설ㆍ다중이용시설 등의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요 지도 내용은 ▲여름 휴가철 여행객 방문 증가로 인한 화재예방 및 안전컨설팅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화재 상황 전달 및 피난 행동요령 안내 정보전달체계 ▲소방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상태 등이다.

 

 

 

이번 여름 휴가철 화재예방대책은 지난 6월 시작돼 내달까지 다중이용시설과 다중이용업소 등을 대상으로 진행할 시행될 예정이다.

 

서영배 서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는 만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선제적 예방을 통해 화재 없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화재취약시설 현장지도 관련기사목록
광고
INTO 119
[INTO 119] 무더위도 녹이지 못한 열정… 소방 영웅들의 올림픽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